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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은 의료와 ICT의 융합을 통해 생기는 시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모인 그룹입니다. 지난 3년동안, 저희 포럼은 ‘빅데이터 헬스케어 컨소시엄’이라는 이름으로 지속적인 모임을 하였으며, 산학연병을 수용하는 구성원들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서 많은 성과들을 이루었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저희는 조직을 구체화하고 등록단체로 거듭날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게 되었으며,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서 이렇게 포럼을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포럼의 수장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고 동시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향후, 우리는 지속적인 포럼 활동을 통해 헬스케어의 새로운 연구 및 학회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리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들이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포럼으로 연결되기 위해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이사진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포럼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열정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리며, 동시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